지구 탄생부터 현재까지 '생명의 여행'을 체험
지구 탄생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생명의 행보와 인류의 진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서일본의 가장 큰 자연사 및 역사박물관.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를 비롯한 공룡의 실물 크기의 표본을 마주할 수 있고, 태고의 기타큐슈를 재현한 디오라마에 발을 옮겨 엔터테인먼트와 학습의 융합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발견과 놀라움이 가득 찬 '생명의 여행'은 감동의 연속입니다.일본의 산업혁명을 달성한 관영 제철소
일본 최초의 철강 일관 제철소로 일본의 근대화에 기여한 관영 야하타제철소. 19세기 말에 건설된 구 본사, 수선 공장, 구 대장간 공장은 지금도 야하타 땅에 남아 있으며 2015년에 세계유산 '메이지 일본의 산업혁명 유산 제철, 제강, 조선, 석탄산업'의 구성 자산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세기를 넘어 이어져 내려온 기타큐슈시가 자랑하는 산업경관을 조망공간에서 만나보시고 일본 산업혁명 역사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현 내외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기타큐슈시가 자랑하는 야경의 명소
2022년 3월, "신 일본 3대 야경도시"로 전국 1위 인증을 받은 기타큐슈 시. 아름다운 야경으로 도시를 대표하는 야경 명소는 사라쿠라 야마입니다. 해발 622m의 산 정상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도카이만을 따라 형성된 공장군과 와카도 대교 등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눈앞의 대 파노라마 야경은 압권입니다.역사적인 건축물들과 간몬해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내 제일의 관광명소
1889년 개항한 규슈 최북단에 위치한 국제무역항인 모지코(항구). 교통의 요지로 번성하였고, 주변에는 해운 회사와 상사 등의 서양 건축물이 차례로 지어졌습니다. 당시의 모습을 복구, 복원한 곳이 ‘모지코 레트로 지구'입니다. 상징적 존재인 ‘모지코 역’을 비롯해 아인슈타인이 숙박한 영빈관 ‘구 모지 미쓰이 클럽’, ‘구 규슈 철도 본사(현 규슈 철도 기념관)’등이 보존, 공개되어 있어 메이지부터 쇼와 초기의 일본을 느낄 수 있습니다.간몬의 부엌 '가라토 시장'
가라토 시장은 복어 시장으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도미와 방어 시장으로도 유명합니다. 근해에서 어부들이 잡은 생선과 기른 생선을 직거래하고 있으며, 지방 도매시장으로는 전국에서 보기 드문 영업 방식의 시장입니다.'무나가타대사 나카츠궁'
무나카타대사는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 중 하나입니다. 숭배하는 신은 아마테라스 오미카미의 세 여신으로 오키쓰궁, 나카츠궁, 헤쓰궁에 각각 모셔져 있으며, 이 세 신사를 총칭하여 무나카타다이샤(대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