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산업혁명을 달성한 관영 제철소
일본 최초의 철강 일관 제철소로 일본의 근대화에 기여한 관영 야하타제철소. 19세기 말에 건설된 구 본사, 수선 공장, 구 대장간 공장은 지금도 야하타 땅에 남아 있으며 2015년에 세계유산 '메이지 일본의 산업혁명 유산 제철, 제강, 조선, 석탄산업'의 구성 자산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세기를 넘어 이어져 내려온 기타큐슈시가 자랑하는 산업경관을 조망공간에서 만나보시고 일본 산업혁명 역사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